감정 | 인식적인 무의식(cognitive unconsci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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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5 00:59 조회4,362회 댓글0건본문
인간의 의식은 과정보다는 그 결과가 더 중요하다. 즉 인간의 의식은 무엇이든지 나타나야 알게된다고 믿어오고 있었다.
인식학에서는 의식이란 생각의 과정 끝에 나타나는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인식학에서는 의식의 내용보다는 밑에 깔려있는 과정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인식학에서는 의식이란 생각의 과정 끝에 나타나는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인식학에서는 의식의 내용보다는 밑에 깔려있는 과정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인식학에서 의식의 내용보다는 밑에 깔려있는 과정에 더 많은 관심을 보여준다는 말은 무의식에 관한 관심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 등장한 것으로 인식학적 무의식이라는 새로운 말이 생기게 되었다. 그러나 인식론 자들이 말하는 인식학적인 무의식은 후로이드가 말하는 역동적인 무의식과는 다른 것이다.
인식적 무의식은 인간의 생각이 어떻게 전개되어 가는가에 대한 과정을 의미하는 것임에 반해 역동적인 무의식은 아주 캄캄하고, 좋은 면이 아닌, 감정으로 꽉 차있는 기억으로 인하여 별로 좋은 생각과 말과 행동이 아닌 것으로 그 결과가 나타나게 되는 인간본연의 자세를 보여주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이 무의식에 대하여는 아직도 별로 많이 알려지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물론 이 무의식도 인식되어질 때도 있다. 즉 본인도 모르게 말하고 행동하고 난 후에, 왜 그런 말과 행동이 나오게 되는지 알 수 있을 때가 종종 있는 것을 보게된다.
인식적 무의식은 인간의 생각이 어떻게 전개되어 가는가에 대한 과정을 의미하는 것임에 반해 역동적인 무의식은 아주 캄캄하고, 좋은 면이 아닌, 감정으로 꽉 차있는 기억으로 인하여 별로 좋은 생각과 말과 행동이 아닌 것으로 그 결과가 나타나게 되는 인간본연의 자세를 보여주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이 무의식에 대하여는 아직도 별로 많이 알려지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물론 이 무의식도 인식되어질 때도 있다. 즉 본인도 모르게 말하고 행동하고 난 후에, 왜 그런 말과 행동이 나오게 되는지 알 수 있을 때가 종종 있는 것을 보게된다.
인간의 역동적인 무의식에 대하여는 앞으로 좀 더 자세하게 언급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인식적인 무의식에는 여러 층의 무의식적인 과정이 있다.
첫째) 인간의 감각기관을 통해서 들어오는 자극들에 대한 분석을 하고,
첫째) 인간의 감각기관을 통해서 들어오는 자극들에 대한 분석을 하고,
둘째) 과거에 대한 기억이 나며,
셋째) 조리 있게 하는 말을 할 때에나,
넷째) 현재 있지 않은 사물에 대한 상상을 할 때,
다섯째) 결정하는 과정 등이다.
인식론자들이 말하는 의식은 마음과는 다른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인식론자들이 말하는 의식은 마음과는 다른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인식론자들의 의식은 생각의 끝 부분과 생각과정의 결과를 두고 말하고 있는 것이지 마음을 지칭한 것은 아니다. 이는 용어사용의 혼란으로부터 온 것이다. 컴퓨터을 썼을 때 나오는 결과를 인식하게되지 어떻게 컴퓨터가 작용해서 그 결과를 얻게 되었는지에 그 과정에 대하여는 알 수 없다는 뜻이다. 그 과정을 인식적 무의식이라고 불렀다.
인간은 이런 과정을 통해서 단편적으로 들어오는 자극을 모아서 하나의 결론을 내리는데 익숙해져 있다.
우리는 일부를 보아도 전체를 알아내는 재능을 갖고있는 것이다. 이때 과거에 있던 기억이 있으면 그 과정이 더욱 더 빨리 진행된다. 편견이라고 부를 수 있다. 아무튼 우리는 이런 과정을 통해서 기억을 하게된다. 무엇을 기억할 때 우리는 항상 전에부터 있었던 기억을 더듬는 습관을 갖고있다. 전에 있었던 기억이 현재의 기억형성과정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보아도 될 것이다.
인간은 이런 과정을 통해서 단편적으로 들어오는 자극을 모아서 하나의 결론을 내리는데 익숙해져 있다.
우리는 일부를 보아도 전체를 알아내는 재능을 갖고있는 것이다. 이때 과거에 있던 기억이 있으면 그 과정이 더욱 더 빨리 진행된다. 편견이라고 부를 수 있다. 아무튼 우리는 이런 과정을 통해서 기억을 하게된다. 무엇을 기억할 때 우리는 항상 전에부터 있었던 기억을 더듬는 습관을 갖고있다. 전에 있었던 기억이 현재의 기억형성과정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보아도 될 것이다.
우리는 뇌가 하는 일에 대하여 많은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따라간다. 뇌가 하는 일에 대하여 일일이 다 알 수는 없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동물들의 귀소본능과 같이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일일이 건물과 교통신호를 헤아리지 않고도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물론 습관이 붙은 것이지만 우리는 뇌가 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그것들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하여는 별로 관심이 없다. 말할 때 우리는 문법을 생각하고 말하지 않는 과정도 비슷한 모습이다.
인식적 무의식에 속하는 것으로 믿음과 이에 따른 행위를 들 수 있다.
요즈음 많이 볼 수 있는 종교적인 신념으로 테러를 일으키는 것이 좋은 예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실험을 했다. 테이블 위에 여러 켤레의 스타킹을 널어놓은 뒤, 각자가 좋아하는 대로 집어가라고 했다. 나중에 왜 그 스타킹을 골랐냐고 물었더니 각자의 대답은 한결같이 자기가 고른 것이 가장 좋은 것이었다는 답변들이 나왔다. 누구나 갖다댈 수 있는 설명은 있는 것이다. 즉 각자가 선택한 이유가 다르고 또 이에 대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이 또한 인식적 무의식의 작용이라고 볼 수 있다.
인식적 무의식에 속하는 것으로 믿음과 이에 따른 행위를 들 수 있다.
요즈음 많이 볼 수 있는 종교적인 신념으로 테러를 일으키는 것이 좋은 예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실험을 했다. 테이블 위에 여러 켤레의 스타킹을 널어놓은 뒤, 각자가 좋아하는 대로 집어가라고 했다. 나중에 왜 그 스타킹을 골랐냐고 물었더니 각자의 대답은 한결같이 자기가 고른 것이 가장 좋은 것이었다는 답변들이 나왔다. 누구나 갖다댈 수 있는 설명은 있는 것이다. 즉 각자가 선택한 이유가 다르고 또 이에 대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이 또한 인식적 무의식의 작용이라고 볼 수 있다.
본인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의 무의식적인 이유로 사람들은 일상생활을 영위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자아상(스스로 갖고있는 자기자신에 대한 이미지), 과거의 경험, 미래에 대한 희망 등이 가미된다.
실지로 많은 정신작용은 무의식으로부터 온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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