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 감정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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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5 01:01 조회4,360회 댓글0건본문
인간의 감정은 정말로 타고난 것인가? 인간의 감정은 자식을 위해서 죽기까지도 할 수 있는가? 인간의 감정이란 과연 무엇인가?
인간의 감정과 인식과의 관계는 어떤 것인가? 인간의 감정과 이성과는 어떤 관계인가?
인간의 감정과 마음과의 관계는 어떤 것인가? 인간의 마음에 감정이 차지하는 부분 이외에도 다른 것이 있는가?
예를 든다면, 이성은 인간의 마음속에 포함시킬 수 있는가? 인간의 감정은 어떻게 표현되는가? 인간들이 어떤 일을 결정하는데 감정이 차지하는 부분은 어느 정도나 되는가?
인간의 감정과 이성이라는 이분법 즉 심장과 두뇌라는 이분법과 인간의 마음과 정신활동과의 관계는 어떻게 설정하나?
동물에게도 감정이 있나? 있다면 인간들의 감정과 어떻게 다른가?
감정과 느낌은 같은 것인가? 감정과 느낌이 다르다면 어떻게 다른가? 감정이나 느낌이 다르다면 감정이 흐르는 신경계통과 느낌이 흐르는 신경계통도 다른가? 즉 감정이나 느낌은 특유의 신경계통을 갖고있는가?
이에 대한 과학적인 검증은 되어 있는가? 감정은 인간들의 생존에 어떤 중요성을 갖고있나? 현대인들의 감정과 옛날 사람들의 감정은 다른가 아니면 같은가? 감정은 충동적이고 또한 행동이 따라온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설명은 어떻게 하는가?
감정에도 종류가 있는가? 종류가 있다면 각각 어떻게 표현이 되는가?
감정에 대하여 우리는 알아보아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이 있다. 감정에 대하여 알아볼수록 점점 흥미로워지게 된다. 감정과 영감으로 상대하는 세상일이 이성과 분석으로 상대하는 세상일과 어떤 차이가 나나?
위의 내용으로 본다면 인간에게는 최소한 두개의 마음이 있는 것 같다. 물론 무의식의 마음 등 그 이외에도 다른 마음들이 있을 것이다. 인간의 마음속에 여러 가지의 요소들이 있다면 이들 요소들은 어떤 상관관계를 갖고 움직여 가고있을 것이다. 이들이 서로 평형을 이루어가면서 마음이 작용할 때 우리는 평안을 찾을 확률이 올라갈 것이고 반대로 마음의 요소들이 평형을 이루지 못하고 작용할 때에는 불편이 찾아 올 확률이 올라갈 것이다.
위의 내용으로 본다면 인간에게는 최소한 두개의 마음이 있는 것 같다. 물론 무의식의 마음 등 그 이외에도 다른 마음들이 있을 것이다. 인간의 마음속에 여러 가지의 요소들이 있다면 이들 요소들은 어떤 상관관계를 갖고 움직여 가고있을 것이다. 이들이 서로 평형을 이루어가면서 마음이 작용할 때 우리는 평안을 찾을 확률이 올라갈 것이고 반대로 마음의 요소들이 평형을 이루지 못하고 작용할 때에는 불편이 찾아 올 확률이 올라갈 것이다.
예를 들어본다. 사랑스러운 마음과 함께 너그러운 마음이 같이 작용할 때에는 나타나는 현상에 평안이 깃들 것이지만, 사랑의 마음에 시기의 마음이 같이 작용한다면 그 결과는 별로 편안하지 않을 것이다.
실지로 감정에 대한 연구가 시작된 것은 불과 100년 정도밖에는 되지 않는다. 미국이 낳은 대표적인 심리학자이고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감정에 대한 도전을 한다. 사람이 놀라서 도망가는 것인가 아니면 도망가기 때문에 놀라는 것인가? 얼른 듣기에는 뒤집어서 말한 것과 같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반대의 내용에 대한 질문인 것이다.
실지로 감정에 대한 연구가 시작된 것은 불과 100년 정도밖에는 되지 않는다. 미국이 낳은 대표적인 심리학자이고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감정에 대한 도전을 한다. 사람이 놀라서 도망가는 것인가 아니면 도망가기 때문에 놀라는 것인가? 얼른 듣기에는 뒤집어서 말한 것과 같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반대의 내용에 대한 질문인 것이다.
제임스의 이런 논거가 있은 후 심리학과 정신신경과에서는 마음에 대하여 많은 연구가 있게되었다.
현재도 이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또한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것이다. 감정은 그만큼 우리들의 호기심과 생활 속의 행동에 대하여 적나라하게 밝혀주고 있는 창문이기 때문이다. 제임스는 다음과 같이 논거를 펴면서 감정과 느낌에 대하여 정확한 지적을 한다.
진한 감정을 상정해 보자. 여기서 몸을 통해서 느끼는 모든 느낌을 빼고 나면 남는 것이라고는 차갑고 중성적인 지능적인 지각밖에는 남는 것이 없을 것이다.
공포의 감정에서 빨리 뛰는 심장, 가쁜 숨, 떨리는 입술, 힘 빠진 팔다리, 소름끼침, 내장 뒤틀림 등을 빼어낸다면 정말로 남는 것이라고는 없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화가 극도로 나있는 사람에게서 가슴이 벌렁거리지 않고, 얼굴이 붉어지지 않고, 코가 벌룸거리지 않고, 이를 악물지 않고, 그와 반대되는 모습과 얼굴표정을 본다면 어떻게 화가 나있음을 알 수 있겠는가?
감정과 느낌은 어떻게 다른가? 얼른 생각하면 감정과 느낌은 같은 것이라고 여길 수 있다. 그러나 이 둘은 엄연히 틀린 것이다. 이에 대하여도 알아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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