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약제 | 인삼(Gins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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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5 00:15 조회5,438회 댓글0건본문
인삼은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생약이다. 그러나 인삼의 정확한 약리작용을 알고서 이를 복용하기보다는 관습과 전통에 따르는 경향이 많다고 하겠다. 인삼을 제대로 알고 난 후에 이를 복용하면 더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인삼은 다년생 풀이다. 본시는 습기가 많은 숲 속에 야생으로 나던 것을 재배하기 시작했다. 중국 북쪽, 만주 그리고 한국에서 산출된다. 고려 인삼이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인삼은 미국 인삼, 일본에서 재배되는 것은 일본인삼, 그리고 시베리아에서 생산되는 인삼은 시베리아 인삼이라고 부른다. 각기 그 작용이 틀리며 용도도 틀린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고려 인삼이 생약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 있다.
고려 인삼은 1년 생일 때 잎이 하나에 작은 잎이 5개가 달린다. 3년이 되면 잎이 두개가 되며 잎이 두개가 되나 작은 잎은 그대로 5개로 남아 있게된다. 그러다가 4년 생이 되면서 잎이 3개가 되면서 하얀 꽃이 핀다.
인삼은 백삼과 홍삼으로 나온다. 백삼은 인삼을 그대로 말린 것이고 홍삼은 인삼을 김에 쪼인 후 말린 것이다. 인삼 중 가장 효과가 있는 것은 산삼 뿌리이고 가장 효과가 적은 것은 재배한 인삼 뿌리 중 실 뿌리를 모아서 만든 제품이다.
현재 미국에 보급되고 있는 대부분의 인산제품은 바로 이 효과가 제일 적은 것들일 가능성이 있다. 4-6년 생 재배인삼 뿌리로 만든 제품이 가장 믿을만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표준화된 제품들은 그 효과를 측정할 수 있게된다.
인삼에는 모두 13가지의 성분들이 추출되었다. 이들을 모두 모아서 진세노이드(ginsenoids)라고 부르며, 인삼제품에는 보통 1-3% 가 들어 있다. 이 성분들을 Ro, Ro1, Rb2, Rb3, Rc, Rd, Re, Rf, 20-gluco-Rf, Rg1, Rg2로 나누어 부른다.
인삼에는 모두 13가지의 성분들이 추출되었다. 이들을 모두 모아서 진세노이드(ginsenoids)라고 부르며, 인삼제품에는 보통 1-3% 가 들어 있다. 이 성분들을 Ro, Ro1, Rb2, Rb3, Rc, Rd, Re, Rf, 20-gluco-Rf, Rg1, Rg2로 나누어 부른다.
고려 인삼에는 Rb1, Rb2, Rc, Re 및 Rg1 이 들어있는 반면에 미국 인삼에는 Rb1 및 Re 만 들어있다.
이밖에 인삼에는 비타민-B1, B2, B3, B12, 바이어틴, 콜린 및 약간의 광물질들과 향색들이 들어있다. 인삼에는 아직은 많은 연구조사가 되어있지 않은 저마니움(germanium)이 상당량 들어 있다. 그러나 인삼의 작용이 저마니움에 의한 것으로는 보여지지 않는다.
이밖에 인삼에는 비타민-B1, B2, B3, B12, 바이어틴, 콜린 및 약간의 광물질들과 향색들이 들어있다. 인삼에는 아직은 많은 연구조사가 되어있지 않은 저마니움(germanium)이 상당량 들어 있다. 그러나 인삼의 작용이 저마니움에 의한 것으로는 보여지지 않는다.
인삼의 민간요법
인삼은 양기를 보충하는 것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동양의학에서는 빼어 놓을 수 없는 생약제이다. 인삼은 강장제로도 쓰이고 병을 앓고 난 후 회복기에도 쓰인다. 이밖에도 인삼은 다음과 같은 병에 쓰여지고 있다.
기억상실, 빈혈, 기관지 천식, 동맥경화증, 곪은 데, 타박상, 소모상태, 암, 간질, 기침, 당뇨병, 이뇨제로, 설사. 월경통, 소화불량, 간질, 피곤증, 공포증, 해열제로, 기억력 증진에, 고혈압, 저혈압, 발기부전, 불면증, 말라리아, 임신, 류마치스성 질환, 어지럼증 등이다.
이밖에도 최음제, 강심제, 배에 가스가 차는데, 신경안정제로도 쓰여지고 있어 인삼은 거의 모든 병이나 건강증진용으로 널리 쓰여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밖에도 최음제, 강심제, 배에 가스가 차는데, 신경안정제로도 쓰여지고 있어 인삼은 거의 모든 병이나 건강증진용으로 널리 쓰여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인삼의 약리작용
인삼에 대하여는 1950년대로부터 전세계적으로 많은 연구가 있어왔다. 이 연구들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전설적인 인삼의 효능이 과학적인 근거를 갖고 있었음이 발견된 것이다. 인삼은 한 두 가지의 약리작용이 있는 것이 아니고 다양한 약리작용을 갖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올려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스트레스에 처해있을 때 인삼을 복용하면 이를 이겨낼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게 된다.
또한 방사선에 의한 부작용을 이겨내기 쉽게되며, 단백질의 합성을 도와주며, 포도당의 대사를 도와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며, 면역성을 올려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며, 독성물질로부터 간을 도와주는 등 여러 가지 작용을 갖고 있다.
1) 인삼은 적응소의 역할이 있다 : 인삼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은 적응소의 기능에 집중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러시아의 생약학자인 브렉만( I. Brekman)이 1957년도에 시베리아 인삼을 써서 실험실 동물의 스트레스에 대한 연구조사를 발표한 후 이를 전 세계에 알렸기 때문이다.
적응소(adaptogen)란 이름을 브렉만이 지었는데, 인삼의 작용이 스트레스에 적응시키는 작용을 갖고 있음이 증명된 상태에서 적당한 이름으로 등장되어 이제는 세계적으로 이 용어가 통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한국인들의 전통적인 인삼에 대한 관념과는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다.
2) 피로감(정신적, 육체적)을 풀어준다 : 다음과 같은 동물실험이 있다.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찬물 탱크에 실험실 쥐를 넣고 헤엄을 치게 했다. 한 쪽의 쥐에게는 인삼이 들어있는 사료를 먹였고 다른 쪽의 쥐에게는 인삼이 들어있지 않은 사료를 먹였다. 놀라운 사실은 인삼을 먹인 쪽의 쥐들은 인삼을 먹이지 않은 쪽의 쥐들 보다 두배 이상이나 찬 물 속에서 헤엄을 치면서 물에 빠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와 같은 실험을 운동선수들에게 시행한 바 있는데, 결과는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인삼의 피로회복에 대한 작용은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피질이 연결되는 생리적 반응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즉 다른 자극제들은 대뇌피질에만 작용하여 일시적인 작용을 하는 반면에 인삼은 생리적으로 합당한 작용을 함으로 나중에 올 수 있는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자동차를 예로 들어서 설명한다면, 일반 자극제들은 액세레타를 밟아서 차의 속도를 내게 하는 반면에 인삼의 차에 대한 속도는 엔진을 튠업해서 이루어진다고 보면 된다.
인삼이 피로회복에 좋고 지구력을 늘리는 생리적인 작용은 인삼이 힘살이나 간에 있는 저장된 포도당인 글라이코젠을 쓰지 않고 지방산과 산소로부터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는 길을 열어줌으로서 이루어진다고 보여진다. 피로감이 오고 지구력이 떨어지는 직접적인 원인은 힘살이나 간에 저장되어 있는 글라이코젠이 부족에서 오는 것이다.
3) 스트레스를 이기는데 좋다 : 인삼은 정신적이거나 육체적이거나를 막론하고 스트레스를 이기는 힘을 돋아준다. 즉 스트레스가 오면 전형적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온 몸이 스트레스에 대비하는 체제로 바뀌게 된다. 스트레스 초기에는 아드레날린이 나옴으로서 오는 여러 가지 생리작용으로 인한 긴장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스트레스가 진행되면 장기 스트레스 호르몬인 스테로이드가 나오면서 이로부터 오는 생리작용이 온 몸을 지배하게 된다. 인삼이 바로 이런 스트레스의 생리작용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인삼의 위와 같은 작용은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피질에 대한 조절기능에서 유래된다고 보여지고 있다. 즉 뇌에서 분비되는 ACTH 라는 부신호르몬 자극호르몬과 엔돌핀으로 인한 부신의 보호작용에 그 근본적인 원인이 있는 것이다. 여기서 응용되는 것은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과용으로 부신이 위축되어서 그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을 때 인삼의 효능이 나타난다.
4) 혈당을 낮추어 준다 : 인삼이 혈당을 낮추어 주는 역할은 잘 증명된 바 있다. 인삼의 혈당 낮추는 역할은 인삼의 평균적인 성분인 진세노이드의 작용이 아니고 다른 성분들인 5 글라이캔, 아데노신, 카복실 산, 아펩타이드 및 DPG-3-2 등이다.
따라서 인삼 전체를 복용해야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지 진세노이드만 추출한 대부분의 시중에 나와 있는 인삼제품들은 혈당을 낮추는 성분이 결여되어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인삼이 정상인의 혈청 코티졸을 높여주는 반면에 당뇨병 환자들의 혈청 코티졸의 농도를 낮추어 준다는 것이다. 코티졸은 인슐린의 작용을 무디게 만들어 준다. 따라서 인삼이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을 낮추어 주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더 해서, 실험실 동물들에게 DPG-3-2 라는 성분은 직접적으로 혈당을 낮추면서 취장에서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갖고 있다. 그러나 정상적인 실험실 동물의 혈당에는 아무런 작용도 없다. 이와 같은 인삼의 선택적인 혈당에 관한 작용에 대하여 앞으로 더 많은 연구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5) 생식기능의 증진 : 인삼이 생식기능을 직접적으로 돕는다는 증거가 그리 확실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실험실 동물들에 대한 연구조사에 의하면, 인삼이 수컷의 고환과 암컷의 난소를 크게 만들어 줌이 관찰되었다. 다른 실험실 동물에 대한 인삼의 연구조사에서 발견된 바에 의하면, 인삼이 수컷의 테스토스테론의 혈중농도를 올려주는 반면에 전립선은 오히려 줄어들게 만들어 주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임상실험을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6) 항암작용 : 실험실 동물들에 대한 인삼의 항암작용을 연구조사한 바에 의하면, 인삼을 계속적으로 투여한 동물들에게는 암 발생율이 낮았다고 한다. 이 결과는 인간들에 대한 인구조사의 내용과 일치하고 있다.
7) 노화방지 작용 : 인삼이 여러 가지 기관에 대한 노화를 방지하는 작용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하여 많은 연구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8) 면역성 증진작용 : 인삼은 면역성의 여러 면에 작용해서 전체적인 면역성을 올려주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다. 자연살상세포, 임파구, 인터페론 및 식균작용을 증진시킨다.
인삼을 투여한 실험실 동물들에게 바이러스를 투입했더니 이의 감염율이 낮았다고 한다. 앞에 열거한 여러 가지의 면역성 증진작용에 기인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인삼을 투여한 실험실 동물들에게 바이러스를 투입했더니 이의 감염율이 낮았다고 한다. 앞에 열거한 여러 가지의 면역성 증진작용에 기인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인삼의 면역성에 대한 증진작용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거식세포(macrophage)의 작용을 증진시키는 것이다. 거식세포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암 세포 및 죽은 세포들을 처리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인삼을 평소에 섭취해 면역성을 평소부터 올려야 좋지, 급성 감염증이 있을 때 인삼을 섭취하면 오히려 면역성을 내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9) 강간작용 : 간에는 특수 거대세포들인 쿠퍼 세포(Kupffer cell)들이 많이 있다. 앞에서 밝힌 대로 인삼은 거대세포들의 작용을 증진시킴으로서 간의 거대세포들인 쿠퍼 세포들이 그 작용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간으로 오는 각종 오염물질이나 인체에 해독을 끼칠 수 있는 물질들을 잡아서 처리하게 된다.
인삼은 간에 대한 단백질의 작용을 증진시켜 간의 재생을 도와주는 간접적인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또한 인삼은 지방간을 제거하는 역할도 보여준 바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인삼의 간에 대한 작용들은 동물실험에서만 확인된 것이지 아직 인체실험은 거치지 않은 상태이다.
치료효과
1) 강장작용 : 피로할 때 정신집중을 유지하게 만들어 주며, 운동선수들의 지구력을 늘려주는 작용을 갖고 있다. 이태리에서 있었던 이중 맹검법에 의한 무작위 추출로 선택한 대학생 지원자들에에 실시한 연구조사이다.
한 쪽에는 인삼을 복용시키고 다른 한 쪽은 위약을 복용시킨 후 정신력에 대한 대비조사를 한 내용이다. 인삼을 복용시킨 쪽의 학생들은 피로한 상태에서도 산술, 논리적인 사고, 심신의 유기적인 연결상태 및 소리와 빛에 대한 반응속도 등에 대하여 월등하게 잘 반응했다고 한다.
2) 당뇨병 치료 : 인삼의 혈당을 내리는 작용을 이용하여 당뇨병 환자들에게 인삼을 복용시키는 것이 이론적으로 맞아 들어간다.
3) 갱년기 장애 : 여자들이 갱년기를 맞이하면서 오는 여러 가지 증상에 인삼이 식물성 에스트러겐으로 작용하여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특히 질 표피세포의 위축을 막아주는 작용이 있어 이 쪽에 문제가 있는 갱년기 여성들에게 쓸 만하다. 그러나 인삼을 복용하는 여성들에게 유방에 통증이 올 수 있다.
4) 순환기 질환 : 인삼의 혈압에 대한 작용은 예측하기가 힘들 정도로 혈압을 올리기도 하며 또한 혈압을 내리기도 한다. 적은 양의 인삼을 복용할 때 혈압을 올리는 반면에 많은 양의 인삼을 복용할 때 혈압을 내린다는 것이 일반적인 관찰이다. 그러나 어떤 때에는 많은 양에서도 혈압을 올린다는 보고도 있다. 따라서 혈압이 높은 사람이 인삼을 복용할 때에는 이런 지식을 사전에 알고 난 후에 조심해서 복용해야 할 것이다.
인삼은 트리글리쎄라이드와 콜레스테롤은 낮추면서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은 올려 준다. 인삼은 간에서 트리글리쎄라이드와 콜레스테롤을 제거함으로 이들을 낮춘다.
5) 생식기능 증진 : 인삼은 전통적으로 남자들의 생식기능을 올려 주는데 써 왔다. 정충 숫자가 적은 경우, 고환이 작게 발육된 경우 등에 쓰여진다. 반면에 여자들의 난소위축이나 난소의 기능이 떨어진 경우나 월경불순 등에 쓰여진다. 이런 면으로 볼 때 남녀 모두에게 생식기능을 올려준다.
6) 항암작용 : 인삼이 항암작용을 갖고 있음이 광범위한 인구조사를 통해서 알려진 바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인삼 추출물이나 인삼 가루가 인삼 차, 인삼 주스 및 통 인삼 보다 더 강력한 항암작용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7) 면역성 항진 : 감기에 자주 걸리는 등 면역성이 떨어진 사람에게 인삼을 투여함으로서 면역성을 올려줄 수 있다. 이는 인삼이 전통적으로 약한 사람들에게 널리 쓰여져 온 사실과 부합된다. 인삼과 면역성 항진에 대하여는 많은 연구조사가 있다. 거의 모든 연구조사에서 인삼이 면역성을 광범위하게 올려 준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8) 방사선의 해로부터 보호작용 : 인삼이 방사선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해 준다. 또한 방사선에 의한 해로부터 회복을 도와준다. 방사선이 아무 곳에라도 있는 현대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이 인삼이라고 볼 수 있다.
얼마나 복용하나? :
인삼의 주성분인 진세노이드의 함량에 따라서 인삼의 효능이 크게 달라진다.
현재 미국 시장에 나와있는 인삼제품 속에는 천차만별의 진세노이드가 들어있다. 심한 경우에는 진세노이드가 하나도 들어있지 않을 때도 있다. 오히려 한국 시장에 있는 인삼제품을 한국에서 직수입된 것은 믿을 만 하다고 볼 수 있다. 인삼이 한국에서는 전매물이며 국가에서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인삼을 재배한 후 이를 수매해서 일정한 인삼원료를 만든 후 이를 각 제약회사 등 제조회사를 통해서 이를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시장에서 구입하는 인삼을 될 수 있는 대로 피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좋은 인삼제품은 5% 의 진세노이드 200 밀리그램을 하루에 3번에 나누어 복용하면 된다. 인삼 뿌리로 섭취할 대에는 하루에 4-6 그램 정도면 된다. 인삼은 매일 복용한다. 그러나 약 3주 후에는 쉬는 것이 좋다. 일 주일 후에 다시 복용을 시작한다.(pulse) 인삼에 대한 반응은 사람마다 다르다. 따라서 인삼을 처음으로 복용할 때에는 세밀한 관찰을 해야 한다.
현재 미국 시장에 나와있는 인삼제품 속에는 천차만별의 진세노이드가 들어있다. 심한 경우에는 진세노이드가 하나도 들어있지 않을 때도 있다. 오히려 한국 시장에 있는 인삼제품을 한국에서 직수입된 것은 믿을 만 하다고 볼 수 있다. 인삼이 한국에서는 전매물이며 국가에서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인삼을 재배한 후 이를 수매해서 일정한 인삼원료를 만든 후 이를 각 제약회사 등 제조회사를 통해서 이를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시장에서 구입하는 인삼을 될 수 있는 대로 피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좋은 인삼제품은 5% 의 진세노이드 200 밀리그램을 하루에 3번에 나누어 복용하면 된다. 인삼 뿌리로 섭취할 대에는 하루에 4-6 그램 정도면 된다. 인삼은 매일 복용한다. 그러나 약 3주 후에는 쉬는 것이 좋다. 일 주일 후에 다시 복용을 시작한다.(pulse) 인삼에 대한 반응은 사람마다 다르다. 따라서 인삼을 처음으로 복용할 때에는 세밀한 관찰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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