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 영양보충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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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3 05:19 조회3,470회 댓글0건본문
음식을 잘 섭취하고 난 후에 왜 영양 보충제를 복용해야 하나?
여기에는 여러 가지의 이유들이 있다.
우선 음식에서 언급한 좋은 음식을 제대로 잘 섭취한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다. 설령 좋은 음식을 제대로 잘 골라서 섭취했다고 하더라도, 현대 농법으로 재배한 거의 모든 농산물들은 대량생산 방식으로 수확한 후 장거리 수송을 거쳐서 각종 식품가공을 거친 후 식탁에 오르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우선 대량생산 방식은 많은 비료와 농약을 써야 가능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지력(地力)이 많이 떨어져 있게됨으로 덩치에 비해서 각종 영양소들이 떨어진 내용으로 되어있다.
인구의 증가와 시장성에 따른 대량생산 방식이 아니고는 수지가 제대로 맞지 않는 현대의 농법과 시장인 것이다. 장거리 수송은 이제 음식물 산업에 하나의 고정된 장면이다.
옛날처럼 동네 근처에서 재배된 것을 사서 먹는 시대가 아닌 것이다.
장거리 수송의 가장 전형적인 형태가 각종 수입/수출을 통한 저렴한 가격의 각종 해외의 농작물들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몸의 구성성분과 잘 맞아 들어가는 음식물들을 섭취하는 지에 대하여 검토해 보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자기 지방에서 산출되는 농작물을 섭취하는 것이 뜻에 맞게된다.
가공식품은 이제 되돌이킬 수 없는 하나의 현대인들의 식성이 되어버린 것처럼 보인다.
현란한 포장에 눈이 끌리기 일수이고, 각종 첨가물로 인해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는 맛 위주로 둔갑한 각종 가공식품은 각 식품점들을 뒤덮고 있는 것이다.
대량생산, 장거리 수송은 필연적으로 식품에 대한 가공과정을 거치지 않을 수 없게된다. 식품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섬유질을 포함한 많은 영양소들이 벗겨져 나가게 된다. 이에 약간의 영양소들을 다시 얹힌 후 이를 증가(fortified)시켰다고 포장한 후 시장에 내어놓는 것이다.
영양 보충제에는 수많은 종류가 있다.
비타민, 광물질, 각종 생약제 들 일일이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는 것이다. 영양 보충제에 대하여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더 많은 것을 복용할수록 더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는 판매전략에 약해지게 된다.
따라서 영양 보충제를 복용한다고 마음먹고 난 후에는 어떤 영양 보충제가 나에게 필요한 것들인 지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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