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종류 | 깨 : 변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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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4-01-17 06:39 조회4,756회 댓글0건본문
깨는 더운 지방에서 재배된다. 한국인들로서 깨를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깨는 한국인들과 오래동안 같이 있어왔다. 깨는 전세계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음식겸 양념이다. 나라마다 깨를 쓰는 방식이 약간씩 틀린다.
한국에서의 깨는 깨소금, 참기름, 깻잎, 그리고 떡의 속이나 고물 등으로 먹으나 중동에서는 깨 뻐터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미국에 깨가 들어온 것은 노예들을 들여올 때 깨도 같이 왔다고 한다.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깨를 박은 빵으로 쌘드위치나 햄버거를 먹을 때이다.
치료효과
1) 외과적인 상처가 잘낫지 않을 경우가 종종 있다. 예를 들면, 골절과 함께한 상처, 어려운 수술끝에 아물지 않는 상처, 피부이식 수술, 중격동염(mediastinitis), 심장수술 후 폐가 겹치게 되어 오래된 상처 등에 쓰인다. 참기름에 뼈가루 및 벌집 밀납 등을 섞어서 쓴다.
2) 볶지않은 참기름은 별로 심하지 않은 화상에 써도 된다. 주의할 점은 깨끗한 참기름이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3) 심한 변비에 깨와 쌀로 죽을 쑤어서 먹으면 아주 힘든 변비도 고칠 수 있다고 한다.
깨/쌀죽을 끓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깨/쌀죽을 끓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깨와 쌀의 비율을 10 : 1 정도로 섞은후 이를 물에 잘불린다. 다음에는 이혼합된 깨/쌀을 간다. 이것에 어느정도의 물을 더 한 다음 이를 낮은 불에서 서서히 익힌다. 이때 점도가 어느정도 될 때까지 불위에 놓아두었다가, 이를 두컵정도 섭취하면 된다.
불과 수시간 이내에 변소에 가게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편리하면서도 영양에 좋고, 강장의 효과가 있으면서 변비를 고치는 방법이다.
4) 벌레에 물렸을 때, 화상, 상처에 쓰인다. 2-3 숟갈 정도의 깨를 으깬 후 이를 상처가 난 부위에 바른다.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있다.
5) 심한 비듬에 깨가 쓰인다.
*우선 생강을 갈아서 천으로 걸러서 생강쥬스를 약 한 숟갈 정도 만든다음, 여기에 1 : 2 의 비율로 참기름(볶지 않은 것으로)을 섞는다. 다음에는 여기에 레먼쥬스 약 반숟갈을 섞으면 된다. 이를 일주일에 세번정도 비듬이 있거나 머리카락이 빠지는 곳에 대고 약한 맛사지를 한다.
6) 참기름을 골치가 아픈데 쓰는 곳이 있다. 참기름을 골이 아픈부위에 대고 있으면 된다. 이를 좌골 신경통이나 일반 신경통에 써도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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