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종류 | 알로베라(Alovera) || 외상치료, 위궤양, 당뇨, 면역성, 항생, 항 바이러스, 항염, 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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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2-12-13 03:14 조회5,874회 댓글0건본문
알로라고 하는 종류는 300 여가지나 있는데, 그중 알로베라가 약으로 많이 쓰이고 있으며 외상치료와 위궤양, 당뇨, 면역성 제고에 효과가 있다.
알로베라는 다년생으로 노란꽃이 피고 두터운잎에 뾰죽한 창끝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크기는 5-20 인치 정도이고 많이는 30 여개의 잎이 달리기도 한다. 잎에 상처를 내면 액이 나오는데 이를 약용으로 사용한다.
알로베라의 역사는 기원전 1750 년으로 올라가서 당시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점토문자에 이의 사용이 기록되어 있다. 알로베라는 전세계적으로 애용을 받아오고 있으며, 민간요법의 총아로서 쓰여지고 있다.
알로베라에는 안트라키논, 싹카라이드 지방산 및 프로스타 글랜딘 등 다양한 물질이 들어 있어서 다양한 약리작용을 가지고 있다. 특히 식물속에 지방산 및 프로스타 글랜딘이 동시에 들어있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이 물질들은 각종 염증, 알레르기, 혈소판 응집방지 및 상처가 아무는데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에 대한 약리작용을 알아보기로 한다.
1) 항생제 및 항곰팡이 활동: 이런 살균작용은 강력한 소독제인 은화 유황제와 비길 정도로 강력하다.
2) 항바이러스 작용 : 알로베라의 성분중의 하나인 에이스매넌은 인후르엔자, 에이즈 바이러스, 홍역 바이러스에 대한 억제작용을 한다. 에이스매넌이 에이즈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지만, 사실은 에이즈 치료제인 A27 의 작용을 상승시켜 약의 효능을 높여주는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볼수 있다. 한 조사에 의하면 에이스매넌을 사용하면 A27 을 90 %나 줄일수 있었다고 한다. 이는 경제적엔 이유뿐아니라 약에의한 부작용 등을 고려해 볼 때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갖게된다.
3) 면역성 항진 : 면역성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가지 중 거대세포의 활동을 도와주며 인터페론의 생산을 늘리고 T-임파구의 활동을 증진시켜 면역성 항진을 요하는 각종질환에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4) 항앨러지 및 항염 작용 : 알로베라는 염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물질인 트롬복쎈, 브태리키닌 등을 억눌러 부기를 내리며 통증을 조절해 준다.
5) 상처회복 : 상처회복에 좋은 여러가지 물질들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C, E 및 아연이 풍부히 들어있으며 알로베라는 다른상처 회복제와는 달리 섬유질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6) 당뇨병 : 특히 당뇨병으로 발생한 발끝의 궤양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낸다. 또한 혈당치를 내리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질환에 쓸 수 있다.
1) 변비에 좋은 효과를 낸다. 알로베라는 장의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 줌으로 변을 밀어내어 보내는 힘을 늘려줌으로서 변비를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그러나 너무 많이 복용하면 복통을 일으킨다.
2) 위궤양에 효과가 있다. 하루에 15 cc 정도의 알로베라 기름을 매일 복용했더니 일년후 위궤양이 완치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그 이유는 알로베라가 궤양을 초래하는 렙신, 염산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3) 천식에 대한 효과는 면역성의 항진효과라고 보여진다.
4) 외상 특히 화상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본다. 특히 방사선에 의한 상처치료에 좋다.
사용법은 외상치료에는 제한이 없이 쓸 수 있다. 알로베라의 여러가지 상업성 제품들이라도 간단한 알로베라제 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고 보아야 한다.
알로베라를 복용할 때는 하루에 한 컵 이상 마실 필요가 없다. 부작용은 알레르기가 있으며 피부에 발진이 나며 상처치유가 오히려 늦어 질 수 도 있다. 깊은 상처에는 쓰지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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