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종류 | 청딸기(Blue Berry) : 산화 방지, 두뇌, 변비, 항염, 노화방지, 방사선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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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4-01-23 08:38 조회5,070회 댓글0건본문
매년 7 월 한달 동안 미국 전역에서는 블루 베리 농장에 사람들이 몰려든다.
전부터 블루 베리의 진한 색깔과 함께 이로부터 풍겨오는 풍취와 감칠맛으로 많은 사람들이 블루 베리를 즐겨오고 있었다 . 그러나 블루 베리가 몸에 좋다는 보도가 여러 번에 걸쳐서 있은 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블루 베리 농장을 찾고있는 중이다.
전부터 블루 베리의 진한 색깔과 함께 이로부터 풍겨오는 풍취와 감칠맛으로 많은 사람들이 블루 베리를 즐겨오고 있었다 . 그러나 블루 베리가 몸에 좋다는 보도가 여러 번에 걸쳐서 있은 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블루 베리 농장을 찾고있는 중이다.
미국이 원산지로 알려지고 있는 블루 베리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과일과 채소 중 산화 방지능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을 정도로 모든 채식 중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갖고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중이다.
* 불루 베리의 성분 및 작용 : 블루 베리 껍질의 검푸른 색깔은 화학물질의 덩어리이다.
예를 든다면 , 안토싸이아닌 (anthocyanins), 베타 카로틴 (beta-carotene), 클로로제닌 산 (chlorogenic acid), 켐페롤 (kaempferol), 마이리쎄틴 (myricetin), p- 쿠마릭 산 (p-coumaric acid), 쿼써틴 (quercetin), 페룰릭 산 (ferulic acid), 농축된 탠닌 (condensed tannins), 과당성 올리고당 (fructo-oligo-saccharides), 레스베라트롤 (resveratrol) 등이다. 여기에 비타민 -A, 비타민 - C, 비타민 - E, 엽산, 철분, 아연 및 풍부한 섬유질, 방광염을 치료 및 예방할 수 있는 자연 항생제, 장을 깨끗하게 해주는 작용 및 혈당을 내려주는 마이트리움(Mytrium)이 들어 있다.
예를 든다면 , 안토싸이아닌 (anthocyanins), 베타 카로틴 (beta-carotene), 클로로제닌 산 (chlorogenic acid), 켐페롤 (kaempferol), 마이리쎄틴 (myricetin), p- 쿠마릭 산 (p-coumaric acid), 쿼써틴 (quercetin), 페룰릭 산 (ferulic acid), 농축된 탠닌 (condensed tannins), 과당성 올리고당 (fructo-oligo-saccharides), 레스베라트롤 (resveratrol) 등이다. 여기에 비타민 -A, 비타민 - C, 비타민 - E, 엽산, 철분, 아연 및 풍부한 섬유질, 방광염을 치료 및 예방할 수 있는 자연 항생제, 장을 깨끗하게 해주는 작용 및 혈당을 내려주는 마이트리움(Mytrium)이 들어 있다.
안토싸이아닌에는 수많은 종류가 있다 . 산화방지 능력이 뛰어난 이 식물성 화학물질이 블루 베리에는 최고 25 가지나 들어있다. 아무리 좋은 과일이나 채소라도 보통 3-4 종류의 안토싸이아닌이 들어있는 것에 비해볼 때 블루 베리에 들어있는 안토싸이아닌의 종류와 양은 다른 과일이나 채소와는 비교가 되지않을 정도이다. 특히 안토싸이니딘 종류 중의 하나인 싸이아니딘 (cyanidin) 은 강력한 항염작용을 갖고있기 때문에 관절염 등 염증질환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미국에서도 음식과 영양에 관한 한 가장 권위가 있는 터프트 (Tufts) 대학의 짐 조세프 (Jim Joseph) 의 연구조사 결과, 불루 베리의 산화 방지력과 항염작용 및 노화방지의 탁월한 효능이 언론에 보도된 이후 불루 베리는 없어서 팔지 못하는 귀한 과일로 되어버렸다. 비철에는 남미산 불루 베리가 미국으로 수입되고 있을 정도이다.
언론에 보도되기를 한가지 음식을 고른다면, 불루 베리가 최고인데 그 이유는 50 가지 과일과 채소 중 불루 베리의 산화 방지능력 (ORAC) 이 최고였다는 내용이었다.
불루 베리가 가장 많이 쓰여지는 곳은 불루 베리 파이와 불루 베리 머핀이었다.
그러나 불루 베리는 열을 가하는 조리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먹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가장 좋다. 불루 베리 맛 역시 별로 달지도 않고 입에 감도는 맛이 좋기 때문에 불루 베리 농장이나 집 뒤뜰에서 딴 후 그 자리에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모든 장과류가 다 그렇듯이 불루 베리의 보관에 문제가 있다. 냉동시킨 불루 베리는 신선한 불루 베리 다음으로 좋으나, 통조림 된 것이나 음식에 들어간 불루 베리는 좋은 식물성 화학물질들이 많이 파괴되어 있음으로 별로 추천할만하지 못하다.
불루 베리가 방사선으로부터 보호작용을 한다는 여러 가지의 증거들이 있다.
불루 베리가 섞인 사료를 먹인 쥐들은 방사선에 조사된 후에도 방사선으로부터 올 수 있는 방사선 병의 징후가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모든 사람들이 방사선에 약하지만 늙어 갈수록 방사선에 더 약해지는 사람들에게 불루 베리가 좋게 작용할 수 있다는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실험이었다. 사람들은 환경으로부터 오는 방사선을 항상 받고있고, 약하지만 우주로부터 오는 방사선으로부터 피해서 사는 길은 없다. 따라서 방사선으로부터 보호가 된다는 불루 베리의 값어치가 더 빛나게 된다.
유럽의 빌베리 (Bilberry) 는 눈에 좋은 것으로 되어있다.
빌베리의 산화방지 능력은 눈에 대한 조직특수성 (tissue specificity) 을 갖고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유럽의 빌베리는 북미산 불루 베리의 사촌정도 되는데 북미 산 불루 베리는 과일껍질만 푸른색임에 비해 유럽산 빌베리는 과일 속까지 완전히 푸른색을 띄우는 차이를 갖고있다. 이를 미루어 보아 푸른색이 강할수록 항산화작용과 항염작용이 더 강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
* 두뇌에 좋은 불루 베리 : 몸무게의 5% 밖에 안 되는 두뇌로 20% 의 혈액순환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두뇌가 차지하는 신진대사의 비중을 잘 말해주고 있다. 따라서 두뇌의 작용은 몸의 다른 부분들보다 훨씬 더 많은 산소를 쓰게 된다. 결과적으로 두뇌의 활발한 신진대사로 인하여 두뇌에 산소 유리기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 두뇌가 몸의 다른 부위보다 먼저 노화가 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다.
두뇌에 노화가 오게되면 몸의 다른 부분의 노화는 저절로 따라오게 된다. 두뇌를 보호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되었다. 산화방지제를 섭취해서 몸의 다른 부분이 산소 유리기로부터 받는 산화작용을 막아주어야 할 뿐 아니라 두뇌의 산화 방지에도 많은 주의를 해야한다.
그런데 알려진 바에 의하면 불루 베리가 탁월한 두뇌의 산화방지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터프트 대학의 짐 조세프는 불루 베리가 두뇌에 오는 산화작용을 방지하고 심지어는 이미 온 산화를 환원시킬 수 있는 여부를 동물실험을 통해서 실시한 바 있다.
다른 사료를 먹인 쥐보다 불루 베리를 섞어서 먹인 쥐들의 운동신경과 함께 몸의 균형감각 및 인식작용 등이 모두 개선됨이 관찰된 것이다. 심지어는 두뇌의 새로운 신경단위 (neuron) 들이 재생됨이 관찰되었는데 최근까지만 하더라도 일단 파괴된 두뇌세포들은 다시 재생될 수 없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었던 것이다.
불루 베리가 두뇌에 좋다는 다른 실험이 있다 .
남 후로리다 대학의 데이비드 모갠 (David Morgan) 과 게리 아렌대시 (Gary Arendash) 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서 알츠하이머 치매환자의 뇌에서 볼 수 있는 아밀로이드 (amyloid) 를 다른 쥐들보다 더 빨리 형성되게 만드는 쥐들에게, 블루 베리 사료를 먹였던 결과, 보통 사료를 먹인 쥐들과 같이 뇌에 아밀로이드가 형성되는 정도는 같았음에도 불구하고, 두뇌작용은 상당히 정상에 가까웠다고 한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불루 베리에 들어있는 성분들이 두뇌작용에 필요한 효소와 단백질의 수준을 높여줌으로, 아밀로이드가 형성되었다고 하더라도 이를 피해가면서, 두뇌세포들의 인식작용을 지속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두뇌에 좋다는 음식들은 별로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불루 베리가 두뇌에 좋게 작용한다는 것은 상당히 충격적인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앞으로 불루 베리에 대하여는 더 많은 연구조사가 이루어질 것이 확실하다. 그 동안이라도 평소에 불루 베리를 많이 섭취할 수 있다면 두뇌의 건강에는 물론 몸의 다른 부분의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은 거의 확실하다.
* 성인성 당뇨병에 도움을 줄수도 있는 마이트리움 차를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청딸기 나무의 잎을 잘 말린 다음 차숟갈 하나를 뜨거운 물에넣어 미지근하게 식은 후에 마시는데, 최소한 하루에 4번을 마시되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게된다.
문헌에 의하면 청딸기 나무 이외에도 검정딸기 산딸기 나뭇잎도 같은 저혈당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마이트리움 차의 저혈당 작용은 취장으로 부터 분비되는 인슈린을 더 잘 분비되게 하므로 이루어 진다고 믿어진다.
7 월초부터 8 월 첫째주, 약 5 주간에 집중적으로 수확할 수 있는 청딸기는 그 색깔이 뽀얗게 청색이 난다. 씨즌 초일수록 그 열매가 크고 씨즌이 지날수록 약간씩 작아진다. 물에 씻어서 그대로 먹어도 싱싱한 맛이 나는데 얼렸다가 녹혀서 먹으면 열매가 줄어 들면서 주름이 잡히며 싱싱할 때의 맛과는 전혀 다른 맛을 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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