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종류 | 파인애플(Pineapple) : 염증, 소화, 살균, 동맥경화, 구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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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4-01-17 10:04 조회5,833회 댓글0건본문
파인에플은 중 남미의 열대지방이 원산지로 원주민들에게는 “ns-na"라고 불리우는데 그 뜻은 ”향기가 좋다“는 뜻이었고, 이 과일을 발견하고 이를 유럽에 소개한 스페인 사람들의 눈에는 솔방울처럼 보였다고 해서 ”pina"라고 부르다가 후에 파이애풀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중 남미지역이 원산지인 파인애플이 현재로는 하와이가 최대 산지로 되어 있다. 이는 1901년도 한 미국청년이 12에이커의 땅에 파인애플을 재배하기 시작해서 현재는 2만5천 에이커의 거대한 파인애플 재배지가 되었다. 파인애플은 그 크기에 비해 무게가 훨씬 더 나간다. 일년 내내 재배생산이 가능하나 6,7월에 가장 많이 수확된다.
파인애플은 일단 수확이 되면 그 이상 더 익지 않는다. 바나나 등 다른 과일과 다른 점이다. 따라서 잘 익은 파인애플을 고르기가 그리 쉽지 않은데,
다음의 몇 가지를 유의해 고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중 남미지역이 원산지인 파인애플이 현재로는 하와이가 최대 산지로 되어 있다. 이는 1901년도 한 미국청년이 12에이커의 땅에 파인애플을 재배하기 시작해서 현재는 2만5천 에이커의 거대한 파인애플 재배지가 되었다. 파인애플은 그 크기에 비해 무게가 훨씬 더 나간다. 일년 내내 재배생산이 가능하나 6,7월에 가장 많이 수확된다.
파인애플은 일단 수확이 되면 그 이상 더 익지 않는다. 바나나 등 다른 과일과 다른 점이다. 따라서 잘 익은 파인애플을 고르기가 그리 쉽지 않은데,
다음의 몇 가지를 유의해 고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우선 묵직하고, 잎의 초록색은 그대로 유지되어있고 과일껍질에 아무런 흠이 없어야 한다. 만약 흠이 있거나 갈색이 나도는 과일이면 지나치게 익었거나 상했을 가능성이 많아진다. 잘 익은 파인애플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향내가 진한 것을 골라야 한다는 것이다.
잘 고른 파인애플도 더 달게 먹는 방법은 밤새 파인애플을 거꾸로 놓아두면 된다. 이는 과일 밑으로 갈아 앉은 당분을 과일 전체에 고르게 펴지게 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파인애플은 실온에 보관해야 향내가 더 나게된다.
잘 고른 파인애플도 더 달게 먹는 방법은 밤새 파인애플을 거꾸로 놓아두면 된다. 이는 과일 밑으로 갈아 앉은 당분을 과일 전체에 고르게 펴지게 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파인애플은 실온에 보관해야 향내가 더 나게된다.
생 파인애플 안에는 “브로메레인”이라는 효소가 들어 있어서 각종 단백질을 분해시킨다. 그러나 열을 받으면 브로메레인은 파괴된다. 따라서 캔 속에 든 파인애플에는 브로메레인이 없다. 각종 육류를 요리 할 때 파인애플을 사이사이에 끼워 놓은 후 재어 놓으면 고기가 연해진다.
반면에 단백질로 되어있는 젤라틴을 요리할 때 파인애플과 같이하면 액체가 되어 버린다. 브로메레인은 여러 가지로 사용할 수 있는 반면에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 파인애플을 만지면 피부염 등의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파인애플의 특유한 맛과 향내를 이용해서 많은 요리에 쓰인다. 특히 각종 육류를 요리할 때 고기를 연하게도 하지만 맛과 향기를 보탬으로 많이 애용되고 있다. 열대의 맛을 내는 열대 과일의 대표적인 과일로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치료효과 :
비타민-C, B6, 엽산, B1, 철분 등이 들어 있다. 특히 효소인 브로메레인이 여러 치료에 쓰이고 있다.
1) 운동 후의 상처에 쓰인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으나, 주말에만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더 유용하게 쓰여질 수 있다. 운동 전후에 파인애플을 먹으면 건이나 대, 그리고 근육 및 관절에 올 수 있는 비교적 경미한 상처의 치료기간이 단축된다는 보고가 있다.
인간의 한계의 극한 상황까지 끌고 가는 10종 경기에 출전하는 한 선수는 운동 경기 전 하루동안 파인애플을 많이 먹었더니 경기 후 근육통, 관절통이 훨씬 적었으며, 통증의 기간도 훨씬 짧았다고 한다.
2)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 혈관이 좁아지는 상태인 동맥 경화증과 혈액의 상태가 아주 진해진 경우가 겹칠 때 혈액순환에 심대한 영향을 초래한다. 이미 발생한 동맥경화를 고치기는 그리 쉽지 않으나 혈액을 묽게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쥐 약”의 원료인 “웨퍼린”을 적당량 복용하면 혈액이 묽어진다. 그러나 이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지 그렇지 않을 경우 출혈 등 심각한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
“쥐 약”의 원료인 “웨퍼린”을 적당량 복용하면 혈액이 묽어진다. 그러나 이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지 그렇지 않을 경우 출혈 등 심각한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
그러나 파인애플 속에 들어 있는 브로메레인은 혈액을 묽게 만들어 줄 수 있음으로 궁극적으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게 된다.
3) 장내 기생충 구충에 쓰인다. 파파야의 성분인 파파인과 쌍벽을 이루는 브로메레인이 회충, 요충, 십이지장충 등을 몰아내는 효능을 발휘한다. 구충목적으로는 공복에 이들 과일을 먹으면 된 좋다.
4) 치과 수술 전에 파인애플을 먹으면 볼이 퍼렇게 되고 붓는 상태를 줄일 수 있다. 수술 2주 전부터 파인애플을 매일 먹고 여기에 아연, 비타민-C, 종합B-비타민, 향색 등을 같이 먹은 후에 수술을 받은 후, 해당 부위에 얼음찜질을 하면, 붓고 멍드는 것과 통증을 많이 줄일 수 있게 된다. 이때 생 파인애플을 먹어야 효과를 본다. 캔에 든 것은 효과가 없다.
5) 사마귀 및 굳은살을 빼는데 효과가 있다. 파인애플 껍질을 벗긴 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안쪽 부분이 살에 닿도록 한후 테잎으로 눌러 붙인다 밤새 두었다가 이튿날 아침에 더운물로 씻으면 된다.
6) 차 멀미 예방에 좋다. 차나 비행기 멀미를 예방하려면 파인애플을 쥬스로 만들어 약 250cc정도를 마신다. 여행 전에 마시면 예방의 효과가 있으며, 이는 권장할 만하다. 또한 임신부의 입덧에도 효과가 있다.
본시 차 멀미/임신 입덧/ 메스꺼움에 좋은 것은 생강인데, 생강을 손쉽게 구할 수 없을 때 파인애플 쥬스를 대용 할 만 하다.
본시 차 멀미/임신 입덧/ 메스꺼움에 좋은 것은 생강인데, 생강을 손쉽게 구할 수 없을 때 파인애플 쥬스를 대용 할 만 하다.
7) 버즘 및 무좀 치료에 쓸만하다. 발가락 사이 및 버즘이 생긴 부위를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파인애플 캔의 과일 즙에 약 한시간 정도 담구었다가 잘 닦은 후 옥수수 녹말을 부위에 뿌린 후 부위를 잘 만져주는 작업을 계속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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