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종류 | 포도(GRAPE) : 항암, 살균, 면역증진, 피부미용, 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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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4-01-19 11:35 조회5,034회 댓글0건본문
포도는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그 역사가 긴 과일이다. 3 천년 전의 이집트의 미이라와 함께 포도씨가 발견되 적이 있다.
40-50 가지의 포도가 상업용으로 쓰요지고 있다. 그중 포도주용, 식탁용, 건포도용 및 포도쥬스용의 4 가지로 크게 나누어 진다.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 뉴욕, 미시간, 워싱턴 주에서 주로 생산되나 전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는 과일중의 하나이다.
황제 포도는 그 알이 비교적 크며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 때 주로 쓰이고 톰슨씨 포도는 씨가 없는 것으로 윌리엄 톰슨씨가 개발한 포도로 캘리포니아 유바시 근처에서 대량생산되고 있다. 미국산 포도로 콩코드 포도가 있으며 이는 주로 포도주를 만드는데 쓰인다.
이 밖에도 토케이, 알메리아, 나이아가라, 델라웨어 등 많은 종류의 포도가 있다.
성서에 나오는 에덴 동산의 금단의 열매가 대개는 사과로 되어있으나 외경에 의하면 포도송이라고 전해오고 있다.
치료효과
1) 민간 요법 : 민간요법에 관한한 포도는 사과와 쌍벽을 이루고 있다. 포도는 소화제, 열나는데, 간 및 신장 질환, 결핵, 치질, 정맥류 등 각종 질병에 각가지 방법으로 쓰여져왔다.
남 아프리카의 “요한나 브렌트”가 쓴 “포도 치료”라는 책은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 셀러가 된 적이 있는데, 그 책은 포도로 암을 치료했다는 내용으로 크게 인기를 끌었다.
과학적 근거 : 캐나다의 “잭 코노왈척”은 포도가 강력한 바이러스 살균력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물론 포도의 살균작용이 실험실에서 뿐 아니라 인간의 신체내에서도 같은 살균작용을 한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지만, 바이러스를 살균시키는 “탠닌”은 소화기계통을 제대로 통과해서 체내로 흡수되는 점을 볼 때 포도가 인체내에서도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리라는 것을 짐작해 볼 수가 있다.
과학적 근거 : 캐나다의 “잭 코노왈척”은 포도가 강력한 바이러스 살균력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물론 포도의 살균작용이 실험실에서 뿐 아니라 인간의 신체내에서도 같은 살균작용을 한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지만, 바이러스를 살균시키는 “탠닌”은 소화기계통을 제대로 통과해서 체내로 흡수되는 점을 볼 때 포도가 인체내에서도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리라는 것을 짐작해 볼 수가 있다.
2) 포도쥬스는 또한 강력한 살균작용을 갖고있다. 포도쥬스를 만드는데는 “콩코드”포도가 제일 좋다. 포도쥬스가 소화장애를 일으키면, 포도쥬스에 레먼쥬스나 오렌지쥬스를타서 마시면 된다. 포도쥬스를 구입할 때 주의할 사항은 설탕이 가해지지 않은것을 골라야 하는 것이다.
3) 포도에는 “카페익 산”, “폴리 페놀” 등 강력한 항암물질들이 있는데 이런 물질들이 암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고 있다.
4) 포도에 들어있는 “마그네시움”은 변비에 아주 좋다. 따라서 변비일 때 포도를 많이 섭취하여 “자연치료”를 유도해 볼만 하다. “마그네시움”은 혈압에 좋고 심장병, 간질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본다.
5) 포도는 알카리성 음식으로 몸이 피곤할 때 이를 회복시키는데 좋고, 간장및 신장기능을 정상화 시키눈데 도움을 주며 몸속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몸밖으로 내어 보내는데 도움을 준다.
6) 일주일에 하루쯤 포도단식을 하면 변비 등 배설기능을 도와준다. 예로 불란서의 포도산지의 사람들은 포도철이 되면 며칠씩 다른 것은 먹지않고 포도만 먹는 관습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은 다른 불란서 인들보다 암발생율이 훨씬 낮다고 한다.
7) 훌륭한 피부 미용제 : 달라스의 “폴 나이내스트”는 미국 미용계에 크게 알려진 사람으로 그의 미용실에는 저명한 남성인사들까지 와서 크게 붐빈다고 한다. 그의 최신저서에 의하면, “톰슨”씨 청포도를 써서 피부를 곱게 만든다고 한다.
*씨없는 “톰슨”씨 청포도를 반으로 갈라서 쥬스가 나오게 한후 이것을 입술 및 입가, 그리고 눈꺼풀 및 눈가장자리에 바르고 한곳에 약 20 분 가량 놓아 두었다가 세안하는 방법을 매일 쓴다고 한다.
또한 피부에 탄력을 주려면 별로 비싸지않은 샴페인을 면도후 피부에 로션을 바르듯이 뿌려서 바른후 그대로 마르게 놓아두면 피부구멍을 막아주며 늘어진 피부를 잡아 당겨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이 방법은 특히 중년이후의 여성으로 눈밑이나 목부위의 피부가 늘어났을 때 쓰면 효과를 본다고 한다.
또한 피부에 탄력을 주려면 별로 비싸지않은 샴페인을 면도후 피부에 로션을 바르듯이 뿌려서 바른후 그대로 마르게 놓아두면 피부구멍을 막아주며 늘어진 피부를 잡아 당겨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이 방법은 특히 중년이후의 여성으로 눈밑이나 목부위의 피부가 늘어났을 때 쓰면 효과를 본다고 한다.
8) 포도주 : 붉은 포도주 중 특히 “비티스 비니훼라(Vitis Vinifera)”라는 포도로 만든것을 하루에 1-2 잔 마시면 HDL(좋은 콜레스테롤)을 올려 주고 반면에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내려주어서 심장병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보다 마시는 양이 많아지면 오히려 해를 끼칠 수 있다.
9) 건포도 차를 마시면 면역성을 올린다고 되어있다.
건포도차 만드 법 : 한컵의 건포도위에 3 컵정도의 펄펄 끊는 물을 천천히 붓는다. 여기에 엿기름 1/4컵을 섞어 잘 저은후 뚜껑을 덮고 한 시간정도 식혔다가 하루에 한 컵정도를 매일 마신다.
건 포도 만드는 법 : 시장에서 살 수 있는 건포도를 써도 되지만 이것들이 공정에 믿음이 가지 않으면 본인이 직접 만들어 쓰면 된다. 어떤 종류의 포도든지 길이로 가른 후 씨를 꺼내고 과자를 굽는 트레이위에 한겹으로 깔아서 화씨 165 도의 오븐에 문을 열어 놓은채 수 시간 놓아두면 된다. 물론 건조기를 사용한다면 짧은 시간에 건포도를 만들 수 있다.
10) 포도씨 기름 : 심장병, 발기부전, 고혈압, 당뇨병, 비만증에 쓰인다. 건포도를 만들고 남은 포도씨속에는 여러가지 질병에 쓰일 수 있는 좋은 성분들이 들어있다. 포도씨 기름은 HDL을 높여주고, LDL을 낮춘다. 재미있는 조사 보고에 의하면, 낮은 HDL과 발기부전이 깊은연관이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포도씨기름은 혈소판응고를 막아주며, 혈압을 낮추고 비만증과 당뇨로부터 온 폐해를 정상화시킬 수 있음이 밝혀졌다.
본초 강목 : 기혈을 도우며 피부를 아름답게 해준다. 그러나 포도를 너무 많이 먹으면 눈이 어두워질 염려가 있다.
동의 보감 : 습비와 임(淋)을 치료하며, 소변을 잘 통하게 하며, 창진을 치료하는데 아주 효과가 있고 많이 먹으면 눈이 어두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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