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종류 | 호박 씨 : 항생, 항염, 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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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4-01-17 07:54 조회4,821회 댓글0건본문
호박씨에 맛을 들인 사람들이라야 호박씨의 맛을 알게된다. 의외로 맛이 진하면서도 산뜻하다. 또한 씹는맛이 있다.
여기에 좋은 영양분이 듬뿍 들어있다. 철분, 구리, 마그네시움, 망간, 인산 등 이외에도 아미노산인 아지닌과 글루타민이 풍부하다. 다음에는 많이 들어있지는 않지만 칼시움, 갈리움, 아연, 슬레니움, 엽산 및 나이아신이 들어있다. 그리고 오메가-6 인 리노레익산이 들어있다.
호박씨는 오래전부터 민간요법에 많이 쓰여져 왔다. 최근에는 호박씨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어 호박씨에 대한 영양면 이외에도 치료제로서도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예비적인 보고에 의하면 호박씨에는 홀몬에 의한 변화를 억제시키는 물질이 들어있다고 믿어지고 있다. 따라서 전립선암의 위험도를 줄이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호박씨는 유럽의 여러지역에서 오래전부터 방광염이나 요도염에 항생제 비슷하게 쓰여져오고 있었고, 학습능력이 떨어진 학생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믿어오고 있었다. 중국에서는 해바라기씨로 우울증을 치료해 왔으며. 전립선염에도 쓰여져 왔다.
호박씨는 껍질을 벗긴 것도있고 벗기지 않은 것도있다. 물론 껍질을 벗기지 않은것이 좋다. 그러나 벗긴것이라도 냉장고에 보관하면 상당히 오래동안두고 먹을 수 있다. 그러나 호박씨를 일단 볶거나 기름으로 만들면 금방 맛이 변하게 된다. 호박씨를 그대로 먹어도되나 아침에 씨리얼에 넣어서 먹으면 제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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