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종류 | 파파야(Papaya) : 소화불량, 뱀, 벌에 쏘인데, 여통, 피부미용, 모유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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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4-01-19 11:02 조회5,339회 댓글0건본문
중남미가 원산지인 파파야는 그 지역 주민들에게는 바나나 다음으로 많이 소비되는 과일이며 그들에게는 주식이기도 하다.
파파야는 다년생 관목으로 불과 몇 달 밖에 되지 않은 나무에도 열매가 달릴 정도로 수확이 잘되는 열대 과일 중의 하나다. 과일의 크기와 겉모양이 호박 비슷하기도 하며, 오렌지 색깔의 과육에는 비타민-C, A, E와 칼리움이 풍부히 들어있으며 섬유질 또한 상당히 풍부하게 들어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파파야의 구성 성분은 파파인(Papain)으로 강한 효소작용을 가지고 있어 의료용으로는 물론 요리용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냉장고에 일주일 가량 보관이 가능하다. 파파야를 반으로 갈라 씨를 파낸 후 과 육을 그대로 먹기도 하나 과일 쎌러드에 섞기도 하며 갈아서 얼려 먹기도 한다. 잘 익지 않은 파파야는 호박처럼 익혀서 음식으로 먹기도 한다.
파파야의 맛은 처음 먹는 사람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파파야에 일단 맛을 들이면 그 달고 부드러운 향기와 맛에 곧 익숙하게 된다.
다음은 파파야를 먹는 방법들이다.
* 게살이나 잔 새우를 파파야 껍질에 담아서 먹으면 맛과 운치가 난다. 열대 식이다
* 연어나 새우 음식에 파파야와 라임쥬스를 뿌려먹으면 비린내가 없어지며, 소화를 도울 뿐아니라 맛이 돋아난다.
* 육류요리를 할 때 파파야를 갈아서 같이쓰면 고기가 연해진다.
* 덜 익은 파파야는 마치 호박과 같이 여러가지 요리에 쓰인다.
* 파파야 씨를 따로모아 이를 말렸다가 먹으면 아삭거리며 약간 매운 맛을 낸다. 쎌러드나 쌘드위치에 얹어서 먹으면 좋다. 씨를 만들 때, 약한 식초에 담가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어도 된다.
* 각종 생선요리에 많이 쓰이지만 닭고기 요리에도 사용된다.
* 요즈음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파파야 음료는 실지로 염료와 설탕이 주성분일 때가 많다. 파파야가 최소한 30 % 이상은 들어있어야 제 맛을 볼 수 있다.
* 연어나 새우 음식에 파파야와 라임쥬스를 뿌려먹으면 비린내가 없어지며, 소화를 도울 뿐아니라 맛이 돋아난다.
* 육류요리를 할 때 파파야를 갈아서 같이쓰면 고기가 연해진다.
* 덜 익은 파파야는 마치 호박과 같이 여러가지 요리에 쓰인다.
* 파파야 씨를 따로모아 이를 말렸다가 먹으면 아삭거리며 약간 매운 맛을 낸다. 쎌러드나 쌘드위치에 얹어서 먹으면 좋다. 씨를 만들 때, 약한 식초에 담가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어도 된다.
* 각종 생선요리에 많이 쓰이지만 닭고기 요리에도 사용된다.
* 요즈음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파파야 음료는 실지로 염료와 설탕이 주성분일 때가 많다. 파파야가 최소한 30 % 이상은 들어있어야 제 맛을 볼 수 있다.
한국인들에겐 아직은 생소한 파파야는 그 값과 무게에 비해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파파야의 영양가치는 칸탈롭과 맞먹을 정도로 높다고 볼 수 있다.
치료 효과 : 과일 속에 들어있는 각종 비타민, 섬유질 및 파파인으로 인해 여러가지 치료제로 쓰인다.
1) 소화에 도움을 준다 : 파파야에 들어있는 파파인과 파인애플에 들어있는 부로메레인은 이 방면에 아주 특이한 효소들이다. 항상 소화가 안되는 사람, 특히 항상 식사를 빨리 하면서 소화불량 일 때, 망고/파파야/파인애플 쥬스를 약 8 온스 정도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과식하거나 잘 씹지않고 음식을 삼킬때에 올 수 있는 소화불량에도 한번쯤 써 볼 만한 간단한 방법이다.
파파야의 주성분인 파파인은 미국식당(스테이크를 주로하는 연쇄점 중 값이 싼)에서 늙은소, 수소 등을 대량 구입하여 이를 파파인에 처리한 후 요리를 하는 경우도 있음을 밝혀둔다.
파파야의 주성분인 파파인은 미국식당(스테이크를 주로하는 연쇄점 중 값이 싼)에서 늙은소, 수소 등을 대량 구입하여 이를 파파인에 처리한 후 요리를 하는 경우도 있음을 밝혀둔다.
2) 벌에 쏘인데, 또는 뱀에 물렸을 때 응급처치 방법으로 파파야의 파파인을 주성분으로 한, 육류를 연하게 하는 텐더라이저(Tenderizer)를 쓰는 경우가 있다.
Adolph란 상표의 텐더라이저(Tenderizer)를 약 1/3숟갈의 물에 몇방울 떨어뜨린 후 솜에 적셔 벌에쏘인 곳에 대고있으면 약 20 분쯤후에 통증이 사라진다. 벌의 독을 중화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한 의학잡지에 보고된 바에 의하면, 파파인 정제를 준비해야 하는 부담은 있지만 뱀에 물렸을 때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파파인 정제를 복용 후 Adolph의 tenderizer를 약 한 찻숟갈 정도를 더운물에 녹여서 이를 뱀에 물린 곳에 대고 있으면 효과를 본다고 한다.
또한, 한 의학잡지에 보고된 바에 의하면, 파파인 정제를 준비해야 하는 부담은 있지만 뱀에 물렸을 때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파파인 정제를 복용 후 Adolph의 tenderizer를 약 한 찻숟갈 정도를 더운물에 녹여서 이를 뱀에 물린 곳에 대고 있으면 효과를 본다고 한다.
3) 허리가 아플 때 : 현재 미국에서는 10 명중 8 명이 일생동안 최소한 한번은 허리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다. 7 천 5 백만 명이라는 숫자가 나오는데 이중 약 5 백만은 이로인해 불구상태로까지 된다. 이런 허리병 환자들 중 수술도 받기 힘든 사람들에게 파파인을 주사하여 치료하기도 한다.
현재 미국에서는 이 치료방법을 쓰지 않지만, 카나다에서는 조심스럽게 시도되고 있다,
4) 미용에 파파야가 쓰인다 : 유명한 미용사인 폴 나인에스트는 잘 익은 파파야를 갈아서 피부에 나는 검은 점들을 제거하는데 쓰고 있다. 또한 건강하게 보이는 피부를 위해 덜 익은 파파야 및 해바라기씨 기름, 당밀을 섞어서 만든 크림을 피부에 바르기도 한다.
5) 모유를 촉진시킨다 : 말라버린 젖에서 모유를 내기 위하여 씰론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쓰고 있다.
* 초록색 파파야를 잘게 썰어서 2 컵의 사과식초와 1 컵의 물을 끓인 후 그속에 넣어 저온으로 약 30간 다시 끓여서 이를 한번에 약 30 cc씩 최소한 하루에 5 번 이상을 마시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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